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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봉사 1
성낙영 2015-01-05 추천 0 댓글 0 조회 676

영어교육 봉사 1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바라는 것도 많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달란트로 봉사할 것을 2015년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영어교육입니다.

하지만 영어교육엔 정도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언어나 그렇듯이, 말을 하려면 어휘와 그 어휘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규칙을 알아야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지요.

언어의 습득이란, 사람이 그 말이 사용되는 곳에 있을 경우, 비교적 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영어가 시험 위주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은 누구라도, 학교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6년 정도는 영어와 씨름했었을 것입니다.

6년이라!

이 기간을 기술습득에 사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 생각에 그 정도면, 하나의 기술이 터득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보는데, 그런데 왜 영어 습득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이것은 한 사람만이 가진 문제가 아닙니다.

뭔가 잘못된 것이 있지 않았을까요?

 

영어를 배웠고 사용했고 이제 가르치며 60의 나이가 되어, 영어에 관한 주변의 환경을 돌아보니, 제 나름대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려는 영어 교육 방법의 잘못된 선택과 과정 그리고 이를 사회에 연결시킨, 제도의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과거엔, 학교에서 영어를 말로 하게끔 가르쳤다기보다는 시험을 통한 평가를 위해 영어의 규칙 배우기를 앞세우기만 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어를 말로하기 위한 표현의 연습 등은 개인에게 맡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나 학교를 졸업한 뒤에나, 스스로 영어를 익혀보려 했지만, 그렇게 배우는 것이 정통으로만 알았었기에, 이것 역시 잘 이뤄지지 않아 포기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저도 역시 이런 환경에서 나름대로 영어를 습득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되었는데, 이제 제가 영어에 대한 경험을 갖고 되돌아보니, 우리가 우리말을 배웠을 때, 그때그때 필요한 어휘부터 사용하면서 서서히 규칙으로 들어갔었던 것처럼, 영어도 역시 그렇게 배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잘 사용되지 않으니까 스스로 연습하며 머리에 담았던 것도 다져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말이든, 완벽과 완성이라는 것은 없잖아요.

말이란 배워가며 사용하고, 사용하며 배워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선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다고 하지만 말고, 스스로 찾아보고 연습할 방법을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그 노력이 바로, 영어권 나라에 유학하여 배우는 것만큼, 그 뜻을 이루게 할 수 있는 집념이 되고 다져져서, 틀림없이 영어 말하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잊지 말아야할 것은, 왜 나는 영어를 배우려 하는가? 그것은 영어를 말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나의 단어를 알아가면서 사용하고, 서서히 규칙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 배우기는, 시험에서부터 벗어날 때가 좋고, 오히려 국내에서는 이런 분위기에 얽매이지 않는 성인일 때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영어도 재미를 느끼다보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김포한신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펼치는 본 영어교육에서는, 제가 영어를 겪으며 체득했고 또한 가르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저는, 좋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제공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들은, 각 문장마다 영어 원문과 함께 영어 규칙에 따라 번역된 우리글이 이어집니다.

그런 이유는, 영어와 번역문을 함께 읽어 가다보면, 영어 어순과 단어들의 연결에 따른 규칙이 쉽게 이해되고 그 내용도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먼저영어란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에, 어순에 길들여져야 그들의 말이 들리자마자 이해되고 말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머릿속에 바로 이러한 영어의 길을 만들어보지요.   

 

1. What Type Is Your Blood? (무슨 형이니 너의 혈액형은?)

Accidents happen every day.(사고는 일어난다 매일.) The unfortunate victims are rushed to hospitals where doctors do their best to save their lives.(불운의 희생자들이 급히 보내진다 병원으로 의사들이 최선을 다하는 구하려고 그들의 생명들을.) Often, being able to replace the victim's lost blood, using a blood transfusion, is the only hope for survival.(가끔,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희생자들의 잃어버린 피를, 이용하는 것이 수혈을, 유일한 희망이다 생존을 위해.)

Blood transfusions have become a real lifesaver in modern medicine.(수혈은 되어왔다 진정 목숨을 구해주는 것이 현대 의학에서.) But not so long ago, blood transfusions were dangerous and killed as many people as they saved.(그러나 얼마 전에, 수혈은 위험 했었다 그리고 죽였다 많은 사람들을 그들이 구했던 만큼.) That is, until 1901, when an Austrian scientist discovered that humans do not all have the same blood type.(비로소, 1901년이 돼서야 오스트리아 과학자가 발견했다 인간은 모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같은 혈액형을.) His research demonstrated that humans, in fact, have one of four blood types - A, B, AB and O.(그의 연구는 입증했다 인간은, 사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4개의 혈액형 가운데 하나를 - A, B, AB 그리고 O.)

Before the discovery of the four blood types, it was believed that you could give the blood of any person to any other person.(4개의 혈액형 발견 이전엔, 믿어졌다 당신은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어떤 사람의 피를 어떤 다른 사람에게.) But this was not true.(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Giving a person the wrong type of blood often leads to death because the two different blood types are not compatible - they fight each other.(주는 것은 사람에게 맞지 않는 유형의 피를 종종 야기 한다 죽음을 두 개의 다른 혈액형이 융화하지 않기 때문에 - 그들은 싸운다 서로.)

When giving a blood transfusion, doctors need to know the blood type of the person who donated the blood (the donor), and the blood type of the person who will be receiving it (the recipient).(수혈을 할 때, 의사들은 필요하다 아는 것이 피를 기증하는 사람(기증자)의 혈액형을, 그리고 그것을 받을 사람(수혜자)의 혈액형을.)

No matter where you live on this planet, your blood will fall into one of the four types.(아무리 당신이 어느 곳에 살더라도 이 행성에서, 당신의 피는 맞아 떨어질 것이다 4형태 가운데 하나에.) Some blood types are rarer than others.(어떤 혈액형은 더 희귀하다 다른 것들보다.) In European cultures, the most common blood type is O.(유럽의 문화에선, 가장 흔한 혈액형은 O이다.) Among Asian populations, the B blood type is common, while it is very rare in European populations.(아시아 인구들 중엔, B혈액형이 흔하다, 반면에 그것은 매우 희귀하다 유럽의 인구에서는.)

People with type O blood are "universal donors".(O형의 피를 가진 사람들은 보편적인 기증자다.”) Their blood can be given safely to people from any of the other three groups.(그들의 피는 주어질 수 있다 안전하게 어떤 다른 세 집단들로부터의 사람들에게.) People with type AB blood are "universal recipients".(AB형의 사람들은 보편적인 수혜자들이다.) They can receive blood from any of the other three groups.(그들은 받을 수 있다 피를 어떤 다른 세 집단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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