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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첫째주 목장교재입니다. "어떻게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있나요?" 창세기 15장 1 – 8절
조영식 2022-09-04 추천 0 댓글 0 조회 910

어떻게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있나요?

창세기 151-8/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545)

 

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0. 들어가는 글

오늘은 9월 첫째 주일입니다. 9월부터 창조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태계를 원래대로 보존하여 우리에게 닥친 기후재앙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흐름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까지 함께 동행하였던 조카 롯과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13:9). 아브라함을 떠나서 소돔에 거주하던 조카 롯이 전쟁 중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14:12). 그 소식을 듣고 자신의 집에서 훈련된 318명을 거느리고, 밤에 기습하여 조카 롯의 모든 것을 찾아왔습니다(14:15,16).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에게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1).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이 어떻게 두려움을 이겨내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지를 깨닫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째로 하나님이 방패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외부적으로 전쟁에서 잡혀간 조카 롯을 구출한 후에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라고 합니다(1). 하나님이 직접 지켜주는 방패가 되면 세상의 누구라도 아브라함을 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구출하는 전쟁에서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방패가 되어 지켜준다는 말씀을 아브라함이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경험했는데도 주님의 말씀과 연결되지 못하면 두려움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레마로 깨닫고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하나님이 자녀를 주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후손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녀가 없어 두려워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합니다(1). 하나님이 큰 상급이라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라고 묻고,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고 자신의 방법을 제시합니다(2). 당시의 풍습은 집안에 자식이 없으면 종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입양하여 대를 이어갔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방법대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수록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고 합니다(4). 아브라함이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고 주님의 방법을 따를 때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서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고 주님의 방법을 따름으로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2.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는가요?

첫째로 하나님이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고 묻는 이유는 무엇입니까?(5) 일차적으로 하늘의 뭇별처럼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의 의미입니다(5). 또한 이차적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뭇별을 얼마만큼 셀 수 있습니까?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어느 정도는 셀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뭇 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고 합니다(147:4). 그러므로 하늘의 뭇별을 셀 수 있나고 묻는 이유는 사람의 교만을 모두 잠재우며,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을 지닌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복종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과 자신이 처한 현실이 거리가 너무 멀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라고 합니다(6). 아브라함은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고 합니다(4:18). 그리고 오늘 본문의 5절을 인용하여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합니다(4:18). 하늘의 뭇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다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든 현실을 바라볼수록 두려움과 회의감이 밀려오지만, 뭇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볼수록 주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믿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적인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바라보고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셋째로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습니까?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합니다(6). 여기서 는 주님께서 의의 옷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방법과 노력으로 벌거벗은 죄의 수치를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의의 옷을 입혀주심으로 벌거벗은 죄의 수치를 가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시고는 하나님이 판단을 내렸다는 것입니다(6). 하나님이 판단을 선언하면 사람들은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는 것을 보시고 의롭다고 판단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아브라함은 혈통의 조상이 아니라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판단을 선언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 아브라함이 무엇으로 알리이까?”에 대한 주님의 답변은 무엇입니까?(8)

첫째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웠다고 합니다(18). 하나님이 백성들과 합법적인 언약을 맺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피의 언약입니다(24:8). 두 번째 방법은 소금 언약입니다(18:19). 세 번째 방법은 신을 벗는 언약입니다(3:5).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첫 번째 방법으로 짐승의 고기를 쪼개서 피의 언약을 세웠습니다(17). 여기서 언약을 세웠다의 히브리어 카라트잘라내다의 의미입니다. 피의 언약을 어기면 짐승처럼 잘라내서 피를 흘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쌍방간의 행위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일방적인 은혜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일방적인 은혜의 언약을 맺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과거에 하나님은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고 합니다(7). 또한 미래에도 하나님은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고 합니다(14). 과거에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이끌어 낸 것처럼, 미래에도 하나님이 애굽에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이끌어 나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것과 미래에 애굽에서 이끌어 나오게 하는 것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당시에 세상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에서 가장 변두리의 지방으로 이끌어 나오게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도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번영한 예루살렘이 아니라 가장 변두리였던 갈릴리 마을에서 공생애 사역을 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복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번영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주님의 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내가 머문 곳이 하나님이 이끌어 낸 곳이 되어서 주님이 주신 은혜의 언약을 붙잡고 믿음의 가문을 세워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다지기 (함께 되새김질 하는 시간입니다.)

1. 아브람이 두려워하는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1)

2. 하나님이 하늘의 뭇 별을 셀 수 있나고 묻는 두 가지 의미는 무엇인가요?(5)

3. 아브람이 어떻게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는가요?(6)

4. 하나님이 아브람을 과거와 미래에 이끌어 낸 공통점은 무엇인가요?(7,14)

 

말씀 적용하기 (서로 삶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1.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두려웠던 경험은 무엇이 있었나요?

2. 우리가 죄악의 수치를 가리는 의의 옷을 언제부터 입었다고 확신을 가졌나요?

3. 일방적인 언약의 기도가 아니라 쌍방 간의 언약의 기도로 실수한 경험은 무엇이 있나요?

4.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낸 곳은 어디라고 믿으며 기도하고 있나요?

 

기도하기

사랑의 주님!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서 레마로 깨닫고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며,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고 주님의 방법을 따름으로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복종하며, 절망적인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바라봄으로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며,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님께서 의롭다고 판단을 선언하게 하소서. 우리도 쌍방간의 행위 언약이 아니라 일방적인 은혜의 언약을 맺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국에 들어가며, 오늘 내가 머문 곳이 하나님이 이끌어 낸 곳이 되어서 주님이 주신 은혜의 언약을 붙잡고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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