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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둘째주 목장교재 입니다. "어떻게 주님께서 우리를 회복하시나요? "아모스 9장 7-15절
조영식 2026-02-08 추천 0 댓글 0 조회 8823

어떻게 주님께서 우리를 회복하시나요?

아모스 9장 7 - 15 / 곤한 내영혼 편히 쉴곳과(409)   

 

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8.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11.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15.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0. 들어가는 글

오늘은 2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성경에서 아모스 선지자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외쳤습니다(5:7,24). 그리고 주님의 정의와 공의를 따르지 않으면 무너뜨려서 심판한다고 합니다(4:3,11). 그러나 오늘 우리가 읽은 아모스 마지막 장에서 놀라운 반전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 반전은 하나님께서 무너진 것을 다시 사랑으로 회복하시겠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너진 것을 어떻게 다시 회복하는지를 깨닫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의 선택은 특권의식이 아니라 책임의식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선택하는 주관자가 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는 선민의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고 합니다(7). 여기서 하나님은 에디오피아의 구스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의 혈통을 따지지 않고 동일하게 구원하심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합니다(7). 당시에 이스라엘은 애굽 땅에서 인도받은 사건을 하나님께 선택받은 특권처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블레셋 사람과 아람 사람도 동일하게 인도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선택하시고, 모든 민족을 심판하시는 주관자가 되심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특권의식이 아니라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과 항상 함께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선택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 되어야 합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여호와와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전장치처럼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고 합니다(8). 여기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어도 죄를 범했다면 그 선민의식이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자동차 면허증이 있다고 해서 교통법규를 어겨도 된다는 특권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동차 면허증이 있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어기면 안된다는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은 특권의식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책임의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의 직분이나 신앙의 연수나 신앙의 경험이 특권의식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더 순종하는 책임의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세상에서 고난의 바람이 불어와도 알곡 신앙으로 남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만국 중에서 체질합니다. 하나님은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라고 합니다(9). 여기서 체질은 키질과 같은 말로서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이 아니라 분별하여 가려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농부가 체질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생겼느냐의 모양이 아니라 얼마나 속이 찼느냐의 무게입니다. 그래서 농부가 체질을 하면 속이 비어 있는 가벼운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가지만, 속이 채워진 묵직한 알곡은 남아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 고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 주님께서는 얼마나 흔들렸느냐가 아니라 끝까지 남아 있느냐를 보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농부가 키질을 할 때 쭉정이와 알곡이 모두 흔들리지만 결국은 끝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진짜 알곡이 결정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고난의 바람이 불어와서 흔들릴지라도 끝까지 남아 있어서 알곡 신앙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알곡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주님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합니다(9). 여기서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지켜 주는 사람이 없어서 세상에 버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알곡 신앙을 세상에서 하나도 버려지지 않도록 지켜 주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주님의 품에 남아있는 알곡 신앙이 되어서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세상에서 불어오는 고난의 문제가 있을지라도 내 안에 얼마나 믿음으로 채워진 알곡이 되어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에 믿음으로 채워진 알곡이 있다면 세상에서 어떤 고난의 바람이 불어올지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주님의 품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불어오는 고난의 바람을 탓하면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얼마나 믿음으로 채워진 알곡이 되었는지를 돌아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 하나님께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킨다고 합니다(11). 여기서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을 일으킨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무너진 건물의 성전이 아니라 무너진 믿음의 관계를 다시 세우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화려하고 권위적이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었지만, 성전의 제사가 제도적이고 형식적으로 빠지면서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장막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찬양하면서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솔로몬의 성전에서 권위와 제도와 형식의 회복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에서 언약과 은혜와 임재를 다시 회복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도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라고 합니다(15:16). 오늘날도 우리가 솔로몬의 성전처럼 종교적인 제도와 형식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처럼 주님의 은혜와 임재를 사모하여 다시 회복되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다시 뽑히지 않는 나무로 살아가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정의와 공의를 지키지 않으면 무너뜨린다는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9장의 마지막 15절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땅에 심으면 다시 뽑히지 않는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시 뽑히지 않는 믿음이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준 땅에서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때 가능합니다(15). 이처럼 내 생명이 아니라 주님이 준 생명이 되고, 내 자녀가 아니라 주님이 준 자녀가 되고, 내 물질이 주님이 준 물질이 되어야만 다시 뽑히지 않고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특권의식이 아니라 주님이 준 생명이 되어서 다시 뽑히지 않고 회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말씀 다지기 (함께 되새김질 하는 시간입니다.) 

1. 이스라엘이 특권의식에 빠져서 착각했던 것은 무엇인가요?(8)

2. 우리가 땅에 떨어지지 않는 알곡 신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9)

3. 주님께서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을 일으킨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11)

4. 우리가 어떻게 다시 뽑히지 않는 믿음이 될 수 있나요?(15)

 

□ 말씀 적용하기 (서로 삶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1. 우리가 신앙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본을 보여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2. 우리가 알곡 신앙으로 끝까지 남아있기 위하여 무엇을 채워가야 하나요?

3. 우리가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기 위하여 변화되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

4.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셨다고 믿을 때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 기도하기​ ​ 

사랑의 주님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특권의식이 아니라 만물의 주관자 되신 주님과 항상 함께하는 삶이 되며교회의 직분이나 신앙의 연수나 신앙의 경험도 특권의식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더 순종하는 책임의식이 되게 하소서우리는 세상에서 불어오는 고난의 바람을 탓하면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얼마나 믿음으로 채워진 알곡이 되었는지를 돌아보게 하소서우리가 솔로몬의 성전처럼 종교적인 제도와 형식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처럼 주님의 은혜와 임재를 사모하여 다시 회복되고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특권의식이 아니라 주님이 준 생명이 되어서 다시 뽑히지 않고 회복되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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