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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셋째주 목장교재 입니다. "어떻게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는가요? 골로새서 3장 15~17절
조영식 2024-11-17 추천 1 댓글 0 조회 613

어떻게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는가요?

골로새서 3장 15-17 / 넓은 들에 익은 곡식(589장)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0. 들어가는 글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오늘 본문의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직접 선교한 교회가 아닙니다.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서 선교할 때 에바브라가 배워서 구원받고 골로새 지역에 가서 교회를 세웠습니다(1:7). 그리고 당시에 로마에 감금되어있는 바울에게 에바브라가 찾아와서 골로새 교회가 종교 혼합주의에 빠졌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종교 혼합주의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왜 종교 혼합주의 빠집니까? 오직 예수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직 예수로 만족하려면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15).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감사하는 자가 되는지를 깨닫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기를 소망합니다.

 

1. 우리가 어떻게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까?

첫째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15). 사람의 마음을 무엇이 주장하느냐에 따라서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불평이 주장하면 내 입에서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한다면 내 입에서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장하게 하라에는 잘 어울려서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그리스도와 잘 어울려서 평강이 주장한다면 교인들과 어울리는 문제로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셨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과 잘 어울려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함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감사로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켜줍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합니다(4:6,7).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그러나 빌립보서는 우리가 감사함으로 아뢰면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키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키시리라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골로새서와 빌립보서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골로새서는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 감사를 만드는 방법이라면, 빌립보서는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키시어 감사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아뢰어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키시어 항상 감사를 보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우리의 마음에 풍성히 거해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한다고 합니다(16). 당시에 골로새 교회는 종료 혼합주의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 혼합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풍성히 거한다에는 빈틈없이 가득 채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히 채우지 못해서 빈틈이 생길 때 세상 것들이 들어와서 혼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세상 것들과 혼합된 신앙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9,10).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내 속에 풍성히 채움으로 빈틈이 사라져서 세상 것들과 혼합되지 않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빈틈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16). 당시에 초대 교회가 어떻게 예배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16절 말씀을 기준으로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권면하는 말씀을 통해 예배 시간에 설교하라고 합니다. 둘은 시편과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통해 예배 시간에 세상적인 노래가 아니라 영적인 노래를 불러라고 합니다. 셋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통해 예배 시간에 감사의 마음으로 오직 주님을 경배하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예배하면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신령한 노래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배하지 않기 때문에 빈틈이 생겨서 세상 것과 혼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신령한 노래와 감사의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여 빈틈없이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첫째로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16절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후에 어떻게 예배하는지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17절에서 우리가 주님께 예배한 후에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17). 예배한 후에 삶에서 무엇을 하든지를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주님께 맡기고 인도하심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또한 말에나 일에나를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말과 일이 다르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어 주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한 후에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고, 말과 일이 하나되어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것이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끝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알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16절에서 우리가 빈틈없는 예배자가 되기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7절에서 우리가 예배한 후에 삶에서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합니다(17). 여기서 그를 힘입어는 오직 예수의 능력으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 있다는 것이 저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이 되어도 내 모습을 보면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여 감사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할 수 있음이 더 큰 감사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예수를 힘입어 감사하라는 것을 너무 잘 전해줍니다(17). 물이 귀해 오염된 물만 먹었던 콩고 사람이 미국여행 중에 호텔에 묵었습니다. 콩고 사람이 호텔에서 수도꼭지를 돌릴 때 깨끗한 물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수도꼭지를 고향에 가져가면 물 걱정이 없을 것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렌치를 구매하여 수도꼭지를 뜯어내서 가방에 넣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제부터 물 걱정을 다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수도꼭지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물탱크와 분리된 수도꼭지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에 이 글을 다시 보면서 우리는 수도꼭지가 되고, 주님이 물탱크가 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만약 수도꼭지가 되는 우리가 물탱크가 되시는 주님과 분리되어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도꼭지가 되는 우리가 물탱크가 되시는 주님과 연결되어서 감사가 메마르지 않고 흘러나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말씀 다지기 (함께 되새김질 하는 시간입니다.)  

1. 골로새서의 감사와 빌립보서의 감사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3:15/4:6,7)

 

2. 초대 교회가 예배하였던 세 가지의 중요한 구성은 무엇인가요?(16)

 

3. 우리가 예배 후에 세상에서 살아가는 두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요?(17)

 

4. 우리가예수를 힙입어를 감사하는 것이 수도 꼭지 비유와 어떻게 연결되나요?

                                                                        (17)

 

□ 말씀 적용하기 (서로 삶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1.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 외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감사했던 경험은

   무엇이 있나요?

 

2. 우리의 믿음이 빈틈을 보여서 세상 것들과 혼합된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3. 우리가 예배 후에 세상에서 말과 일이 하나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4. 수도꼭지가 되는 우리가 물탱크가 되는 주님과 분리되었던 경험은 무엇이 있나요?

 

​□ 기도하기 

사랑의 주님우리가 주님과 잘 어울려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며감사함으로 아뢰어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키시어 항상 감사를 보존하게 하소서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내 속에 풍성히 채움으로 빈틈이 사라져서 세상 것들과 혼합되지 않는 믿음이 되며그리스도의 말씀과 신령한 노래와 감사의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여 온전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우리가 예배한 후에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고말과 일이 하나되어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되며수도꼭지가 되는 우리가 물탱크 되시는 주님과 연결되어서 감사가 메마르지 않고 흘러나오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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