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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2일(월) 사순절 묵상
황승재 2021-02-20 추천 0 댓글 0 조회 704

사순절 묵상(222일 월요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들>

 ​ 

 

말씀읽기 <고린도전서 127-29>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묵상

 ​십자가는 세상과 모순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새롭고 경이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드러내 줍니다. 우리는 그 세상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만족이 없는 삶으로 굶주려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십자가는 죽음의 멸망과 부활의 승리를 동시여 보여줍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긍휼의 행위들을 보여 주기 위해어리석은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지식, 생각과 모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사렉 예수 안에서 세상의 소유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세상에서 천하고 멸시받는것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통치자들은 아직까지도 그들과 함께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섭리는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즐겁게 받아들이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들을 안다는 것을 자랑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나에게도 기쁨이란 사실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사막의 교부들의 첫 번째 잠언 사랑

 ​하나.“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라. 생명과 죽음을 주시는 분을 기억하라.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미워하라. 육에게서 오는 평화를 미워하라. 그대가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기억하라. 왜냐하면 장차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그것을 요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것들을 인내하며, 항상 깨어 있으라. 애통하라. 마음 속으로 울고 탄식하라. 그대가 하나님께 합당한지 알기 위해 스스로를 시험하라.”

. 어떤 형제가 안토니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나쁜 소문을 안고 다니는 형제를 보면 초대하지 않지만 훌륭한 수도자들을 보면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그러자 안토니가 말합니다.“선한 형제들을 선으로 대하는 것은 그에게 아무런 유익지 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고, 나쁜 소문을 안고 다니는 형제들에게 두 배의 사랑을 베푸시오. 그 사람이 무척 아프기 때문이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의 뜻을 즐거이 받아들이기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기도하기

하나님께서 우선시하는 것들과 기뻐하는 것을 추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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