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7일 김포한신 말씀묵상
최은규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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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마21:5)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는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 서로를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밖고 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붙잡아서 변질되지 않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가진 것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사랑의 반응으로 즉시 순종하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께 입술의 찬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저주의 운명에서 구원받은 생명으로 바꾸어준 주님께 아낌없이 사랑의 향유를 부어드리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오늘도 우리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고 오직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찬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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