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렘23:28)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3:17)

주여, 우리는 쭉정이 신앙이 아니라 알곡 신앙이 되어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보내며 내 안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알곡으로 채워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고난의 바람이 불어올지라도 날아가 버리는 쭉정이 신앙이 아니라 주께 남아있는 알곡 신앙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상처받은 싸라기가 되어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알곡이 되어 믿음의 씨앗으로 사용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이 쭉정이 신앙이 되어 머리를 들고 교만하지 않고, 알곡 신앙으로 익어서 겸손히 머리를 숙이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우리가 쭉정이 신앙이 아니라 알곡 신앙이 되어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