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아5: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

주여, 신랑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고 미지근한 사랑에서 뜨거운 사랑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가 신랑되신 주님께 변명만 하는 신앙에서 함께 사역하는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신랑되신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시는 사랑을 보여주신 것처럼, 나도 주님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게 하소서. 우리의 입장에서 받기만 하는 이기적인 사랑에서 주님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이타적인 사랑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또한 신랑되신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얼마만큼 희생했는지를 깨닫고, 나도 주님을 위하여 희생하는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알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