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4일 김포한신 말씀묵상
- 최은규 2025.8.31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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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욥17: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주여, 우리가 욥처럼 고난받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주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여 회복의 첫걸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고난받을지라도 버림당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연단으로 받아들여 정금같은 믿음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주어서 넘어저도 다시 일으켜 주심을 믿게 하소서. 우리가 고난을 받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붙잡고 주님을 향하여 의인의 길로 꾸준히 나아가서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는 까마귀가 등 뒤에서 공격하는 것처럼 괴롭힘을 받을지라도 독수리처럼 오직 하늘을 향하여 올라감으로 이겨내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우리의 고난이 버림당한 것이 아니라 연단이 되어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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